클럽메드코리아는 해외 클럽메드빌리지에서 외국인 G.O와 전 세계에서 온 어린이들이 한국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주제가를 한국어로 부르는 등 한국 토종 만화캐릭터인 뽀로로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뽀로로가 클럽메드에 알려진 것은 지난달부터 시작된 ‘클럽메드 뽀로로 키즈캠프’ 때문으로 클럽메드 빌리지에서 외국인 G.O가 뽀로로 캐릭터로 변신해 어린이들과 노래르 부르고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외국 어린이들에게도 뽀로로가 인기를 끌게 된것이다.
 
'클럽메드 뽀로로 키즈캠프'는 여행업계의 비수기로 분류되는 3~4월에 1천200명의 가족 여행객 예약이 이뤄질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에 다라 클럽메드는 당초 이달가지만 진행하기로 했던 캠프 기간을 다음달까지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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